마스터즈와 엘리트 선수 사이의 새 논쟁 러닝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마스터즈 선수들의 존재감도 커졌다. 올해 춘천마라톤 유튜브 생중계만 봐도 그 변화가 뚜렷하다.

마라톤 중계는 늘 엘리트 선수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마스터즈 선두권 선수들의 특징과 이야기까지 다루며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요즘 마스터즈 선수들의 기록도 빠르게 좋아하고 있다.

마스터즈 선수들과 엘리트 선수간의 격차도 눈에 띄게 줄었고 일부 대회에서는 마스터즈 선수가 엘리트를 앞서는 기록을 내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엘리트 선수들에 대한 비판이 늘었고, 때로는 비난으로 번지기도 했다.

여기에 은퇴한 엘리트 선수들이 마스터즈 무대에 들어오며 순위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그 영향으로 익숙한 마스터즈 선수들이 우승을 놓치자 팬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런 일들이 이어지면서 러닝 커뮤니티에서는 자연스럽게 한가지 주제가 자주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은퇴한 엘리트 러너들이 마스터즈 대회에서 경쟁하는 게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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